2016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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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서이엔씨 작성일17-12-13 17:47 조회1,9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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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호서이엔씨는 2016년 8월 4일 ~ 8월 7일 3박 4일간 충남 서산 삼길포항에서
"2016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 를 진행하였습니다.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는 삼길포의 특산물인 우럭을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돌담을 쌓아 올려 썰물에 가둬진 고기를 족대로 잡는 방식)고기잡이 방식을
체험해보며 잡은 우럭은 요리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축제입니다.
역시, 여름은 바닷가 축제죠!
그럼 행사장을 한 번 둘러보실까요??
"2016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 의 백미! 독살체험 현장입니다.
성인 얼굴만한 우럭의 사이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워 보이는 독살체험 현장입니다><
돌담 둑 보이시나요?
이렇게 체험장을 만들기 위해 돌담 둑을 쌓아 올렸습니다^^
삼길포 독살체험에 참여하면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매회차에 이렇게 싱싱한 우럭을 대량으로 방류합니다~
때문에 1인 1우럭은 무조건 성공인 셈이죠^^
와~ 이렇게 우럭 한마리 잡으신 아버님의 표정이 밝은 이유는,
어른에게는 어린날의 추억을! 아이에게는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주는 체험이기 때문 아닐까요??
이렇게 잡은 우럭은 삼길포의 명소 회뜨는 선상이나,
근처 수산에서 kg당 소정의 수고비를 받고 회로, 포로 손질해주십니다.
잡기만 하고 처치가 불가능한 걱정은 없겠죠??
3박 4일동안 독살체험장의 체험객들의 안전과 진행을 위해 수고해준 호서이엔씨 스텝들!
더운날씨에도 수고 많았어요~~
다음은, 에어바운스 맨손 붕장어 잡기 입니다.
바다의 물때를 맞추어 독살체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오전 9시경 부터 오후 2시경 정도 밖에
독살체험을 하지 못하는 여건을 위해 에어바운스에서 붕장어 잡기도 진행합니다!
물론, 어른과 아이 나눠서 진행합니다^^
체험을 진행하기 전! 이렇게 또 붕장어를 에어바운스에 넉넉히 풀어주시는 축제위원회 분들!
아이도 잡고~
어른도 잡고!
이렇게 모두 모두 우럭, 붕장어 한 마리씩 잡으셨는데도!
삼길포 축제위원회 분들의 관광객분들을 위한 마음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바로 우럭 요리 무료 시식회!!
우럭회, 우럭매운탕 등 여러 요리의 총 집합!!
천막 그늘아래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식회 음식을 드시는 모습~
다음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에어슬라이드와 수영장, 페탈보트, 다양한 체험 부스 현장입니다^^
오픈 시작도 전에 벌써 아이들은 와글와글~
참 인기 좋았던 에어슬라이드 입니다.
덕분에 에어슬라이드 안전요원들은 목이 다 쉬었지만요^_^
그래도 역시 안.전.이 우선입니다.
한쪽은 수영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무서뒤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보다 더 어린 꼬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페달보트 현장!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현장입니다.
체험부스는 행사컨셉과 맞는
우럭그림비치발리볼 만들기 / 호신호루라기 만들기 /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자, 그럼 무대행사로 가볼까요?
"2016 삼길포 우럭독살체험축제" 는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무대 행사도 새롭게 준비하여 관광객분들이 지루하시지 않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산물 축제의 빠질 수 없는 백미! 특산물 경매 현장입니다~
다음은 얼음 속 우럭을 찾아라!
얼음안에 얼린 우럭을 망치로 때서 우럭을 찾는 레크레이션입니다.
이렇게 얼음을 열심히 깨서 우럭을 먼저 꺼내는 분께 쌀을 증정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얼음을 팍팍 깨면서 더위도 타파!!
이렇게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로 관광객분들에게 많은 특산물을 드리고,
밤에는 한여름 밤의 삼길포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4일은 개막식과 서산시민가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삼길포축제위원회 위원장님의 개막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유명가수보다 어르신분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각설이'버드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민시민가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참가자와 이날 진행을 봐주신 MBC개그맨 김형진씨의 모습과
수고해주신 심사위원분들의 모습이네요~
피날레 공연을 맡아준 신흥 트로트계의 꽃 '금잔디'씨의 축하무대도 있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5일과 6일은 지역 예술인들의 한마당을 준비하였습니다.
지역 축제에서 지역민들이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없다면 지역축제로써의 의미가 없겠죠??
민요, 한국무용, 벨리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거리로
관광객분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주셨습니다.
5일에는 히든싱어 장윤정편의 우승자이신 '오예중'씨가 초청공연으로 출연해주셨어요!
6일에는 걸그룹 A-daily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7일은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축제를 위해 수고해주신 축제위원회분들의 소개와 감사인사 말씀이 있었구요~
축제위원장님의 폐막선언으로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축제가 끝난 후, 축제위언회분들의 노래자랑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마무리의 현장에서는 호서이엔씨 스텝도 함께 했습니다.
더운날씨에 너무너무 수고한 삼길포 축제워왼회분들과 호서이엔씨 스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축제를 위해 함께 힘쓴 축제위원회, 스텝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