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3일 천안시 불당동에서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기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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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갈등의 화해와 협업의 상징인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성공기원을 기원하는 기공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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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와 충청남도가 집중하는  복합문화정보센터는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최초 협치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와 함께 진행 된 기공식 현장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안아산 시립합창단의 연합합창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안과 아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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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공연을 위하여 계단을 무대 앞으로 4단을 내어 합창단 공연의 소리퍼짐에 방해가 없도록 조성하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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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이 입장하신 후 공식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행사의 사회는 MBC스포츠플러스 정순주 아나운서가 함께해주셨습니다~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이번 행사를 주최하신 천안시 자치협력과 이남동 과장님의 경과보고,

 양 시의 시장님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협력의 상징 합토식입니다.

합토식은 천안과 아산에서 채취한 흙을 시삽대에 뿌려 하나가 됨을 의미하는 의식행사였습니다.

합토가 진행된 후 시삽식과 포크레인 통천낙하퍼포먼스가 진행이 되었구요~ 

무대 위 버튼터치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수매니지먼트 도우미분들^^ 

겨울 날씨에도 많이 방문해주셔서 현장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천안과 아산이 최초로 협력하는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서 더욱이 뜻깊은 행사였습니다.